하남시, 올해 성인지정책 ‘우수기관’에 선정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4-13 16:25:2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가 2023년(2022년 실적) 성인지 정책 평가 결과 우수기관 및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내 31개 시·군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월15일~3월20일에 진행한 성인지 정책 평가는 2022년 성별영향평가 추진 실적을 바탕으로 성인지 정책 실현에 기여한 우수기관 평가와 우수한 정책개선안을 도출한 우수사례 평가의 2개 분야로 이뤄졌다.

하남시는 지난해 총 138개의 법령 및 사업 등을 대상으로 성별 영향평가를 실시해 각 정책들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성차별 발생 원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정책개선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지속적으로 성인지 정책에 관심을 갖고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2022년 제출된 총 1395개 성별영향평가 과제(도 120개, 시·군 1256개, 공공기관 19개)를 대상으로 정책개선안의 구체성, 정책개선 도출 우수성 등 6가지 평가지표를 토대로 한 우수사례 평가에서 하남시 평생교육과의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이 선정됐다.

하남시 평생교육과에서 추진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 향상을 위한 홍보방식의 다양화, 성인지 사고체계 확립을 위한 교육과정 운영 등 현재 성별경제활동율 차이에 대한 분석 및 이해를 바탕으로 제안한 새로운 사업수행방식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현재 시장은 “시정 전반에 걸친 성 형평성 제고를 위한 정책개선을 통해 양성평등 문화를 확산해 실질적인 양성평등을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