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헌일 구로구청장, 경로당 2곳 방문·현장점검

박준우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23 16:4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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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1동경로당을 방문한 문헌일 구청장이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구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준우 기자]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최근 개봉1동과 고척에 위치한 경로당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함과 동시에 노인들에게 따뜻한 안부의 말을 전했다.


23일 구에 따르면 문 구청장의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동 신년인사회에서 제기된 민원에 대한 후속 조치로 진행됐다.

약 한 달 만에 현장을 직접 찾은 문 구청장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의 불만 사항을 청취한 뒤 시설 내외부를 꼼꼼히 둘러봤다.

문 구청장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개봉1동경로당이었다. 해당 경로당은 장애인 일자리 작업장으로 쓰던 2층 공간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어 노후화된 상태였다.

해당 시설을 둘러본 문 구청장은 노인들에 "안전과 직결된 전기 전동 등을 우선적으로 수리하고, 단열보강 등 전문가와 종합적 진단을 통해 리모델링 및 개보수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도착한 곳은 고척동 국화경로당이다. 해당 시설은 산업인아파트 재건축 사업 대상지에 속해 있어 지원이 미흡하다는 지적이 이어져오고 있었다.

이에 구는 이번 방문 이후 내부 도배, 전등 교체. 외부 방수 및 도색 공사 등 개보수 지원에 온 힘을 다하기로 했다.

앞서 구는 노인들이 상시 이용하는 경로당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오고 있는 가운데 올해 지역내 전 경로당에 비치된 노후 가전제품, 운동기구 등을 수리 교체할 계획이다.

문 구청장은 이번 경로당 현장 방문 및 점검을 마무리하며 “경로당은 어르신들이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곳”이라며, “리모델링과 개보수 등을 통해 쾌적한 경로당 환경을 조성하고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더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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