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8일부터 사육신역사관서 영화 상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3-06 17: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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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사육신역사공원 내 사육신역사관(노량진로 191)에서 영화상영 프로그램 ‘3월 사육신시네마’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사육신시네마’는 ▲수요극장(매주 수요일 오후2시) ▲토요극장(매월 둘째 주 토요일 오후 2시)으로 나눠 진행한다.

구에 따르면 이달의 상영작은 ▲박열(8일) ▲쿵푸팬더2(11일) ▲시체가 돌아왔다(15일) ▲티끌모아 로맨스(22일) ▲더 테러 라이브(29일) 등이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 배경의 역사영화부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연령을 위한 영화가 마련돼 있다.

또한 이달 첫 수요극장(8일)에서는 영화감상을 돕기 위해 사육신역사관 연계 프로그램인 ‘영화로 역사 톺아보기’를 운영해 상영작의 역사적 배경 및 사건을 살펴본다.

해설사는 영화 <박열>의 배경이 된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과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사건, 영화 주인공인 박열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관람은 역사관을 방문한 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어린아이의 경우 보호자를 동반해야 한다.

박일하 구청장은 “3.1절을 맞아 구민들이 독립운동의 역사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문화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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