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겨울철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23 20: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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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최근 겨울철 폭설, 화재 등 각종 재난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해 건축 공사장과 안전 취약시설 총 58곳에 대한 외부전문가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중·대형 건축공사장 48곳과 3종시설물, 특정관리대상 시설물 등의 안전취약시설 10곳을 대상으로 안전관리대책 수립 여부와 이행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토질·기초기술사, 건축사, 구조기술사 등의 지역건축안전센터 전문 인력과 서울시 자문단과의 합동점검으로 진행됐다.

주로 ▲비상연락체계 구축, 재난 상황 대응을 위한 안전관리계획 수립 여부 ▲타워크레인, 천공기 등의 건설장비 안전관리 및 공사장 주변 정돈상태 ▲굴토 공사장의 경우 지반 침하·균열 및 흙막이 부재 손상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화재, 폭발 및 질식 예방을 위한 계획 수립 ▲강풍에 대비한 가설울타리, 가림막, 낙하물방지망 등의 시설 보강·유지관리 상태 ▲동절기 폭설 대비 비상용 제설자재 및 장비 확보 여부 등도 빠짐없이 점검했다.

채현일 구청장은 “정기적이고 면밀한 안전 점검을 통해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긴밀한 비상연락체계 구축과 지속적인 현장 관리의 실시로 인명피해와 재산상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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