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우수지자체 선정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08 15: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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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6일 중랑구 관계자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올해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지난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저소득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은 취약계층이 건강보험료를 미납해 병원 이용을 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구는 2007년 관련 조례를 제정해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보험료와 노인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기초생계수급자나 의료급여수급자가 아닌 만 65세 이상 노인세대,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 세대, 등록장애인이 있는 세대, 국가유공자 세대, 만성 또는 희귀난치성 질환자가 있는 세대 중 건강보험료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료가 1만4540원 이하로 고지되는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다.

 

구는 매월 이런 저소득 취약계층 400여가구를 국민건강보험공단 중랑지사로부터 추천받아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5658가구가 약 3400만원의 건강보험료를 지원받았고, 올해는 9월 말 기준 3518가구가 약 2700만원의 건강보험료를 지원받았다. 

 

류경기 구청장은 “취약계층 건강보험료 지원사업은 아파도 건강보험료를 미납해 제때 병원에 가지 못하는 불상사를 막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저소득 틈새계층에 대한 의료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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