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한사랑마을아파트·주차장 해체공사 착공식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30 15: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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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8일 오후 중랑구민회관 앞에서 진행된 한사랑마을아파트·주차장 해체공사 착공식에 참석한 류경기 구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가 지난 28일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의 본격착수를 알리는 한사랑마을아파트·주차장 해체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해체공사를 시작으로 통합개발 사업은 현상설계공모를 거쳐 설계용역 착수에 나설 예정이다.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사업은 용마산역 일대 노후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과 연계해 지역활성화를 위해 주변 청소년수련관, 한사랑마을아파트 부지를 포함해 시행하는 대규모 통합개발 사업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구민회관과 주민센터를 결합한 복합청사, 청소년수련관, 공공주택, 상업시설, 공영주차장 건립 등이 중심이다.

 

특히 사업계획 수립에는 지역주민 의견을 수렴해 서울시 최초로 시범 추진하는 지분적립형 분양주택을 추가했다. 지상 40층, 공공주택 702호 규모로 최근 6차에 걸친 설계공모운영위원회를 마치고 현상설계공모 공고를 앞두고 있다.

 

2022년 12월 착공, 2027년 4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는 면목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사업은 행정과 문화, 복지 인프라 확충, 용마산 역세권 기능 활성화 등 면목동 지역 발전과 함께 지역 균형발전을 이끌 것으로 전망된다.

 

류경기 구청장은 “한사랑마을아파트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지만 면목행정복합타운 사업은 본격적으로 궤도에 오를 것”이라며, “서울시와 SH공사 등 상호 협력을 통해 행정복합타운 통합개발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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