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강감찬 상인대학’ 수강생 모집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3 15:2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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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제5기 강감찬 상인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지역내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로, 40명 이내의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신청은 3일부터 정원 마감 시까지 진행되며, 관악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악구청 지역상권활성화과에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관악구평생학습관 5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씩 총 10회 운영되며, 일반 강의 8회와 선진지 견학 1회, 졸업식 1회로 구성된다.

이번 5기 과정은 기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특화 커리큘럼'으로 개편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인공지능(AI) 활용 및 실습 ▲점포 브랜딩과 홍보 콘텐츠 제작 ▲상품·점포 사진 및 숏폼 영상 제작 ▲맞춤형 정부지원제도 활용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등이다.

온라인 중심으로 변화하는 소비 환경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이 AI 기술을 활용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점포 운영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우수 상권 현장을 방문하는 선진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성공적인 점포 운영 사례와 현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수강생 간 교류와 협력 관계 형성도 지원한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제5기 강감찬 상인대학은 급변하는 유통·소비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소상공인의 디지털 혁신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상인들이 골목상권의 핵심 주체로 성장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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