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통합신청사 2026년 완공··· "여유+휴식 접목"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16 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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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건립 비전 선포식
공식 유튜브 채널서 생중계
미래기술 접목 스마트청사로
▲ 강서구 통합신청사 국제설계공모 당선작 투시도. (사진제공=강서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통합신청사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구는 17일 오후 2시 마곡지구 통합신청사 부지 옆 녹지대 광장에서 '통합신청사 건립 비전 선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은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을 통해 강서구 통합신청사의 미래 청사진을 60만 구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건립 비전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에는 노현송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구의장, 시·구의원과 지역내 주요 기관장, 구민 대표로 각 동 주민자치회장, 통친회장, 강서구민상 수상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통합신청사 홍보영상 상영, 내빈 축사, 기념행사 및 촬영 순으로 총 1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이 자리에서 통합신청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건립 목표와 비전이 선포된다.

'강서구 새로운 50년의 시작, 강서의 미래를 준비하는 신청사'라는 통합신청사 건립 목표와 더불어 ▲행정서비스가 향상된 통합청사 ▲여유와 휴식을 더한 문화청사 ▲누구에게나 열린 공유청사 ▲미래기술을 접목해 편리한 스마트청사 등 4가지 건립 방향이 발표될 예정이다.

단계적 일상회복 시행에 따라 준비된 이번 선포식은 신청사 건립을 구민들에게 직접 알린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다만, 행사는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여인원을 제한하고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구는 더 많은 구민들에게 선포식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하고자 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i강서TV'를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할 계획이다.

노 구청장은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단계적 일상회복의 길로 접어들면서 구민 여러분을 모시고 신청사 건립의 힘찬 출발을 알릴 수 있게 돼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며, “통합신청사가 구민과 소통하는 열린 청사이자 문화청사로, 더 나아가 강서구의 랜드마크이자 미래 강서 발전을 이끄는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합신청사는 오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마곡동 745-3번지, 2만244㎡ 대지에 구청사, 구의회, 보건소, 주민 편의시설이 공존하는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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