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19일 청년 참여형 ‘MAP-O’ 축제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5 17: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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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포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홍대 걷고 싶은 거리 일대에서 청년 참여형 축제 '2026 마포청년축제 MAP-O(맵오)'를 개최한다.


'MAP-O(맵오)'는 마포(MAPO)와 지도(MAP)의 이미지를 결합한 이름으로, '마포 위에 펼쳐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주제로 청년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문화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축제는 청년축제기획단이 기획 과정에 참여해 프로그램 구성과 출연진 섭외 등에 청년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행사는 낮에는 진로와 취업을 준비하고 밤에는 음악과 춤을 즐기는 'DAY & NIGHT' 2부제로 운영된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는 1부 'LIFE-UP, 내일을 준비하다'에서는 청년들의 진로와 취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직무특강 X 현직자 토크콘서트'에서는 취업준비생 등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최근 채용 동향과 직무 정보를 제공한다. 사람인 직무특강을 통해 최근 채용 트렌드와 취업 준비 방향을 살펴보고, 포스코·OB맥주·카카오 현직자가 경영기획·홍보·개발 등 분야별 업무와 경험을 소개한다.

취업 상담 부스에서는 삼성·LG·카카오 등 12개 기업의 전·현직자가 참여해 취업 및 직무 상담과 자기소개서·이력서 첨삭 등을 지원한다. 마포직업소개소와 서울서부고용센터도 참여해 직업 상담과 구인·구직 등록, 고용 지원정책 등을 안내한다.

청년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마포청년창업지원센터 나루와 서울청년센터 마포 등 청년기관이 참여해 창업 컨설팅을 비롯해 퍼스널컬러·체형 진단,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캐리커처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열리는 2부 'VIBE-UP, 오늘을 즐기다'에서는 무선 헤드폰을 착용하고 음악과 춤을 즐기는 '사일런트 디스코(무소음 DJ 파티)'가 진행된다. 만 19~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 자유롭게 춤추고 소통할 수 있다.

다만 사일런트 디스코 참가자는 헤드폰 교환을 위해 신분증 또는 신용카드를 준비해야 한다.

'직무특강 X 현직자 토크콘서트'와 '사일런트 디스코'는 오는 18일 오후 2시까지 마포구청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의 QR코드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선정 결과는 개별 문자로 안내한다.

유동균 구청장은 "이번 축제가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에게는 취업 준비의 실마리를 찾는 기회가, 바쁜 일상에 지친 청년에게는 마음껏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청년들이 마포에서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고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청년의 도전과 일상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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