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문체부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공모에 선정··· 1.8억 확보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1-26 16:40:4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훈련여건 개선
3개팀 구성… 국가대표 6명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2026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지원 공모’에 선정돼 국비 1억805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는 직장운동경기부 운영 예산을 지원해 선수단의 훈련환경을 개선하고, 경기력 향상과 지방체육 진흥을 도모하기 위한 국비 지원사업이다.

지원금은 직장운동경기부의 훈련비, 대회출전비, 훈련장비 구입비 등에 활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여건에서 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국비 확보로 시 재정 부담을 일부 완화하는 동시에, 직장운동경기부의 지속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시는 국비와 시비를 연계해 선수단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지역 체육 활성화와 시민 체육 진흥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총 3개 팀(테니스ㆍ빙상ㆍ사이클)으로 구성돼 있으며, 국가대표 선수 6명이 포함돼 있다. 소속 선수들은 지난 2025년 국내ㆍ외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48개를 포함한 총 123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또한 시는 2025년 직장운동경기부 운영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고 선수들의 인권 보호와 고충 처리를 위해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협의회’를 출범하는 등 선수 지원 체계도 강화해 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