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흑석로 창업문화가로 환경 정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06 17:50:1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지역주민과 중앙대 학생 등이 주로 이용하는 흑석로 일대 도로 포장 모습. (사진제공=동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최근 ‘흑석로 창업문화가로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구는 흑석동 중앙대학교 주변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차량 중심의 복잡한 가로 환경을 ‘사람 중심’으로 바꿔, 주민과 학생들이 마음 놓고 거닐 수 있는 보행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

도로 정비 구간은 ▲흑석로1·2구간(중앙대병원 앞 횡단보도~중앙대 정문 앞) 430m ▲흑석로10길(중대부속초등학교 학생들의 통학로) 140m 도로변으로 지난 7월부터 본격 착공에 들어갔다.

먼저, 유동인구가 많은 흑석로1구간(중앙대병원 앞 횡단보도~중앙대 중문)은 ▲기존의 좁은 보도 확장 ▲과속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차도 미끄럼방지 포장 등을 적용했다.

또한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이용하는 흑석로2구간(중앙대 정문 앞)에는 보행자 중심의 도로 환경이 되도록 ▲차도 축소 및 보도 확대 ▲차량속도 저감 기법을 도입했다.

아울러 인근 초등학생들의 주 통학로인 흑석로10길은 ▲차도 미끄럼방지 포장 ▲주변 환경을 저해하는 노후 화단 재정비 등으로 안전한 통학로가 되도록 했다.

백원기 도로관리과장은 “이번 흑석로 창업문화가로 조성사업으로 오랜 기간 주민과 학생들의 보행안전을 위협했던 도로환경을 개선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힘썼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