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메모리얼 파크’ 추모공간 정비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22 16:2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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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사업에 선정… 국비 3억9000만원 확보
현충탑 광장 보수… 무장애 추모석·조명 설치도
▲ (사진=의정부시청 제공)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2027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환경문화 부문 공모에서 ‘자일동 경관 조성사업(메모리얼 파크 2단계 조성)’이 최종 선정돼 국비 3억9000만원을 확보했다.


자일동 산 87번지 일대에 조성 중인 ‘의정부 메모리얼 파크’는 기존의 엄숙한 추모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휴식과 보훈의 의미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앞서 시는 1단계 조성사업(휴식 공간 및 편의시설) 공모 선정으로 국비 8억1900만원을 확보했으며, 총 9억1000만원을 투입해 노후시설을 개선했다.

잔디광장을 비롯해 산책로, 조명시설, 공중화장실 등의 조성을 완료하고 올해 현충일을 기해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번 2단계 조성사업은 추모 공간 정비를 목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내용은 ▲노후된 현충탑 광장 보수 ▲무장애 경사형 추모석 설치 ▲현충탑 및 추모석 야간 조명 설치 등이다. 시는 1단계에 이어 추모 공간까지 정비해 공원의 완성도를 높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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