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구민 일상 속 추억’ 사진 공모전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6 16: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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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부터 출품작 접수
▲ (사진=강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는 주민들의 일상 속 추억과 이야기가 담긴 사진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제14회 강북구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공모전 주제는 ‘강북구, 내 마음속 지도’다. 강북구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장소와 특별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하고 공유하는 주민 참여형 공모전이다.
응모자는 자연·경관, 생활공간, 축제·예술, 역사·기념 등 강북구 곳곳의 다양한 풍경과 사람, 일상의 순간을 공모 주제에 맞게 자유롭게 담아내면 된다.

응모 자격에는 제한이 없으며,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은 강북구를 소재로 본인이 직접 촬영한 미발표 사진이어야 하며, 2024년 9월 이후부터 2026년 7월 17일까지 촬영한 작품에 한해 응모할 수 있다.

디지털카메라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도 출품할 수 있다. 밝기와 색상, 노출값 조정 등 기본적인 보정은 허용되지만 과도한 합성이나 왜곡, 편집한 사진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접수 기간은 오는 22일부터 7월17일 오후 6시까지다. 강북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2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수상작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금 10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50만원, 장려상 3명에게는 각 30만원, 입선 10명에게는 각 10만원 등 총 16명에게 총상금 390만원과 강북구청장상이 수여된다.

최종 결과는 8월26일 발표되며, 선정된 작품은 강북구청 누리집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공개된다.

이순희 구청장은 “강북구에는 아름다운 자연은 물론, 골목과 시장, 축제 등 주민들의 추억이 깃든 소중한 공간들이 많다”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주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시선으로 담아낸 강북의 매력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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