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마을관리소 ‘지역특색 사업’ 호평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1 17: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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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심사평가서 행복마을 4개사업 모두 선정
고령층·취약계층 '안심화장실' 지원등 확대 추진
▲ (사진=의왕시청 제공)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가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4개의 민관 협력 사업이 경기도 심사평가에서 ‘2026년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지역특색 사업’으로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선정은 각 지역의 생활환경과 주민 수요를 세심하게 반영해 발굴한 의왕시의 지역 특색사업이 사업의 필요성과 현장 적용 가능성 등이 경기도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시는 현재 오전동과 내손2동 2곳에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오전동은 재개발 지역의 환경 관리 공백 해소에, 내손2동은 고령자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 개선에 중점을 두고 지역 특색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특히 내손2동 행복마을관리소의 ‘안심화장실 지원 사업’은 고령자와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의 낙상 위험을 예방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해당 사업에서 행복마을 지킴이들은 지원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화장실과 출입구 등에 안전바를 설치하고, 미끄럼 방지 테이프 시공, 변기 시트 교체 등을 가구별 상황에 맞게 지원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을 단순 안전 시설 설치 지원에 그치지 않고, '안심화장실’과 ‘기상 안전 지지대 설치’를 연계한 고령가구 주거안전 패키지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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