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주식회사 고려아연과 지역내 저소득 청소년에게 교육비와 생활비 지원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15 15: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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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와 (주)고려아연이 지난 6년간 장학 사업을 함께하며 지역내 저소득 청소년에게 교육비와 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복지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노원교육복지재단에 장학금 기부 의사를 밝혀왔다. 

 

2016년부터 매년 2억원을 기부했으며, 현재까지 총 기부액은 12억원에 달한다.

 

고려아연의 기부금은 노원교육복지재단의 ‘려 장학금’이라는 이름으로 매년 경제적 형편이 어려운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청소년 170명에게 지급하고 있다.

 

장학금 신청은 지역내 학교와 19개 동주민센터 및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받고 있으며전문가의 심의를 거쳐 중복수혜 여부 확인 및 적정성을 심사 후 지원 대상 청소년을 선정한다.

 

지난 6년 동안 장학금을 받은 노원구 청소년은 총 1020명으로 모두 저소득 가구, 한부모 가정 등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워 제대로 된 학업을 이어가기 힘든 상황이었다.

 

구는 앞으로도 노원교육복지재단을 통해 민-관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복지자원의 관리체계와 지역사회 연계망을 구축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구는 2022년 2월14일까지 2022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 목표 모금액은 28억원으로 서울시 자치구 중 세 번째로 큰 규모다. 

 

모인 성금과 성품은 노원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며 참여를 원하는 주민, 기업, 단체 등은 구청 복지정책과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접수할 수 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지난 6년 동안 뜻깊은 장학 사업에 동참해주신 고려아연 측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어진 환경에 관계없이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복지재단을 활성화하고, 지역내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켜 따뜻한 복지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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