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은계호수공원에 음악분수 선보인다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2-20 16:00:11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LED 고도조명·꽃길 조성등 새단장
곳곳서 예술프로젝트도… 하반기 공원 활성화 완료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 은계호수공원이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새단장하며 올 상반기 시민과 만날 준비를 서두르고 있다.


은계호수공원은 은계지구 택지개발 당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은행동 601-240번지에 5만2000여평(17만444㎡) 규모로 조성했다.

2022년 일부 공사 중인 구간을 제외하고 시민들에게 우선 개방된 후 야외무대와 수변데크 등을 설치해 시민들의 쉼터이자 각종 공연이 개최되는 공공 문화공간으로 활용돼 왔다.

시는 현재 해당 공원을 지역내 명소로 확립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안으로 음악분수 등 상징물을 통해 공원의 특성을 강화하고, 조명과 꽃길을 조성하며 완전한 체질개선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시흥 북부권의 상징이 될 음악분수는 무대 뒤 호수 중앙에 설치한다.

문화예술 공연시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 다채로운 물줄기와 빛을 감상할 수 있다.

호수를 바라보는 산책로에는 가로등 꽃걸이화분과 독특한 빛글씨를 송출하는 LED 고도조명을 조성해 낮과 밤 경계 없이 감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낼 계획이다.

호수공원 곳곳에는 주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 하는 예술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호수공원의 전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오난산전망공원에는 철쭉 2만주를 추가 식재해 총 7만여주의 철쭉동산을 완성한다.

문화예술 행사도 연계한다. 공원 활성화 사업이 완료되는 하반기에는 시원한 바람과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