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립서강도서관, 내달부터 문화 프로그램 운영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5 15: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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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포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강수) 마포구립서강도서관은 오는 7월부터 구민들이 도서관에서 특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부터 영유아까지 폭넓은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서와 인문학, 예술·창작 활동을 아우르는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성인을 대상으로는 ‘읽는 인간, 호모부커스Ⅲ-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를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작품을 함께 읽고 토론하며 프루스트 문학의 세계를 탐구한다.

어린이를 위해서는 만들기와 놀이, 예술 활동을 통해 표현력과 창의력 향상을 돕는 창작 프로그램 ‘해봄아 노올자~!’를 마련했다.

그림책과 말놀이를 활용해 보호자와 아이가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말놀이 잘잘잘’도 운영한다.

이밖에도 팟캐스트 ‘서강도서관피셜’, 독서토론회 ‘북,수다’, 그림책·에세이·DVD·전자책 큐레이션 등 다양한 상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별 운영 일정과 신청 방법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마포구립서강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다양한 문화와 배움이 어우러지는 생활문화 공간으로 자리하고 있다”며 “올여름 무더위를 피해 서강도서관에서 책과 문화가 함께하는 특별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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