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15일부터 지역상품권 100억 판매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13 15:03:0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20개 결제 앱서 구매 가능
▲ 한 구민이 지역내 제로페이가맹점에서 성동사랑상품권을 이용하는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코로나19로 피해를 받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달 15일 낮 12시부터 100억원 규모의 '상권회복특별지원 성동사랑상품권'(5차)을 발행한다.


이에 따라 상권회복특별지원 성동사랑상품권은 앞선 4차례와 동일하게 체크페이 등 20개 결제 애플리케이션에서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결제 시 연말 30%의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또한 구매일로부터 7일 내 구매취소가 가능하고, 이후에는 상품권 금액의 60% 이상 사용시 잔액을 환불 받을 수 있다.

다만, 기존 상품권 발행과 다르게 연말 혜택으로 결제 금액의 10% 최대 2만원까지 페이백(선착순)을 해준다.

특히 보다 많은 구민들이 상품권을 구매하고 소상공인이 매출 증대 효과를 즉시 체감할 수 있도록 1인당 월 구매한도 50만원(기존 70만원), 유효기간 6개월(기존 5년)로 바뀌었으며, 제로배달 유니온 사용도 불가하다.

아울러 구입한 상품권은 지역내 제로페이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구는 올해 2020년 170억원과 비교해 발행 규모를 3배 이상 가까이 늘려 코로나19 영향으로 침체된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성동사랑상품권 발행을 추진해왔으며, 전액 판매완료돼 성동사랑상품권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발행 현황을 보면 2월3일 150억원(1차), 7월12일 140억원(2차), 9월13일 70억원(3차), 11월4일 131억원(4차) 등 총 4차례 발행됐다.

정원오 구청장은 "상권회복특별지원 성동사랑상품권이 매출하락 등으로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작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구는 성동상품권발행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이 즉각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펼쳐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홍덕표 홍덕표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