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폭염·집중호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임종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18 17: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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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수 시 제1부시장(왼쪽)이 안전 점검반과 함께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수원시청 제공)

 

[수원=임종인 기자] 경기 수원시가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오는 7월까지 지역내 건설공사 현장을 찾아가 안전 점검을 한다.


6~7월 ‘2026년 폭염·우기 대비 건설공사장 안전 점검’을 진행해 폭염과 풍수해로 인한 건설 현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옥외 근로자의 온열질환 등 인명피해를 원천적으로 차단할 계획이다.

점검반은 수원시 공직자와 지하안전점검단(민간전문가)으로 구성된다.

점검 대상은 지하굴착공사장, 흙막이 가시설 설치 현장 등 지반침하 우려가 있는 건설 현장이다.

17일에는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과 점검반이 수원 당수 주거복합 M1 블록 개발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노동자들에게 손선풍기, 멀티스카프, 쿨토시 등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

점검반은 장마철 건설 현장의 주요 사고 요인인 침수·붕괴·전도·감전을 막기 위해 배수시설, 흙막이·가시설물, 건설기계, 전기설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극한 폭염에 대비해 그늘·물·쉼터 확보, 고온 시간대 작업관리, 폭염경보시 작업 중지와 대피 조치를 중점적으로 확인한다. 현장 노동자들에게는 온열질환 예방물품을 총 400세트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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