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무지개텃밭등 총 467구획 분양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2-01-27 16:5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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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코로나19 장기화로 텃밭 가꾸기에 대한 구민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오는 2월3일부터 11일까지 지역내 성동무지개텃밭과 다산농원의 텃밭 분양 신청을 받는다.


27일 구에 따르면 먼저, 지역내 행당동에 위치한 무지개텃밭은 총 347구획으로 1구획당 약 11㎡(약 3.3평)이며, 분양대금은 일반텃밭 6만원, '배려텃밭' 3만원이다.

배려텃밭은 장애인, 미성년자 3자녀 이상 다둥이가족,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노인 대상으로 별도 전형으로 모집한다.

이와 함께 경기도 남양주에 위치한 다산농원은 총 120구획으로 1구획당 약 16㎡(약 5평)이며, 분양대금은 6만원이다.

이 같은 두 텃밭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텃밭은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의 토양중금속과 농약잔류 안전성 검사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로 확인된 안전한 토지에서 합성농약, 화학비료 등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경작으로 이뤄진다.

특히 구는 올해 봄과 가을 연 2회 친환경비료 및 모종(상추, 배추 등)을 지원하고 농기구도 대여해 준다.

이에 따라 구민 또는 구 소재 기관·단체라면 누구나 텃밭 분양 신청을 할 수 있으며, 1가구·기관·단체당 1개의 텃밭 신청이 가능한다.

단, 지난해 무지개텃밭 당첨자는 올해 무지개텃밭 분양은 제외되며, 다산농원은 가능하다.

또한 2021년 다산농원 당첨자는 올해 무지개텃밭 또는 다산농원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은 2월3일 오전 10시부터 2월11일 오후 6시까지 구청 홈페이지 '성동참여→행사·접수'에서 하면 된다.

이어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결과는 오는 2월18일 발표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성동구민이 지친 생활 속에서도 텃밭 가꾸기를 통해 소소한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도시농업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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