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2·3차 디지털 인재 취업캠프 참가자 공모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18 15: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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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관악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청년과 구로·금천구 G밸리 IT기업을 연결하는 '제2~3차 서울 디지털 인재 이음 취업캠프'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서울 디지털 인재 이음 취업캠프'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인 '서울 서남권 IT 취업연계 및 직무교육 지원사업'의 하나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관악구는 협조기관으로 참여해 지역 청년의 취업과 기업 간 인재 매칭을 지원한다.

지난 7월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열린 제1차 캠프에는 G밸리 IT기업 10개사가 참여했으며 청년 19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제2차 캠프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제3차 캠프는 이달 31일부터 9월1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각각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G밸리 IT기업 취업을 희망하는 서울 거주 청년이다. 제2차 캠프는 20일까지, 제3차 캠프는 27일까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는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에 제출된 신청서를 바탕으로 취업 의지와 IT 직무 관심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선정한다.

캠프에는 구로·금천구 G밸리 소재 IT기업이 참여해 참가자와 기업 간 매칭을 진행하고 실제 채용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합숙형 교육을 통해 ▲직무 이해 및 진로 설계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실습 ▲입사지원 컨설팅 ▲면접 코칭 ▲기업 매칭 등 취업 준비에 필요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받는다.

특히 취업캠프를 통해 G밸리 IT기업에 채용된 참가자가 정규직으로 3개월 이상 근속하면 1인당 120만원의 안착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G밸리 내 IT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300명에게 월 단위 선불형 라이선스 방식의 AI 도구 계정도 지원할 예정이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관악 청년과 G밸리 일자리를 잇는 서남권 공동 취업지원 모델이 자리 잡고 청년 취업과 지역 기업의 인재 확보로 이어지는 선순환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제2~3차 서울 디지털 인재 이음 취업캠프에 관악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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