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7·8일 야시장 ‘백년 나이트’ 개최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05 14: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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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북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강북구(구청장 정창수)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한천로144길 백년시장 일대에서 야시장 행사 '백년나이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백년나이트'는 대형 미러볼과 네온사인, DJ 부스 등을 활용해 백년시장만의 레트로 감성을 담아낸 시그니처 야시장 브랜드다.

구는 지난해 최우수 야시장으로 선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더욱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대표 프로그램은 현장 맞춤형 음악 방송인 'QR 신청곡 프로그램'이다. 방문객은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원하는 음악을 신청할 수 있으며, 전문 DJ가 이를 실시간으로 송출해 전통시장에서 색다른 야간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참여형 이벤트도 확대했다. 올해 처음 도입한 '백년시장 상품권'과 '수백이 코인'을 활용해 코인 모으기와 빙고 게임 등 다양한 미니게임을 진행한다. 참가자는 모은 코인을 백년시장 상품권, 온누리 상품권, 백년나이트 리유저블 컵 등 다양한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댄스 공연도 함께 마련해 먹거리와 음악, 공연, 이벤트가 어우러진 축제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특화 먹거리도 선보인다. 백년시장은 이번 야시장에서 자체 개발한 첫 특화상품인 '백년주막 막걸리 파우더'와 이를 활용한 전용 막걸리 메뉴를 처음 공개한다. 상인회는 이를 시장을 대표하는 관광형 먹거리 브랜드로 육성할 계획이다.

한편 백년나이트는 8월 행사에 이어 오는 10월에도 한 차례 더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백년나이트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백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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