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설계를 완료하고 2026년 3월 공사에 착공해 2026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지역은 하수 미처리 구역으로, 그동안 생활하수를 정화조를 통해 처리한 뒤 인근 하천(지정천)으로 방류해왔다.
이로 인해 인접 지축지구 택지개발지역내에서 악취 발생 등 생활환경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고, 또한 해당 지역의 하수도 인프라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사업은 기존의 정화조 기반 배제 체계를 폐지하고, 오수관로 약 1.0km를 신설해 공공 하수처리장과 연결되는 분류식 하수도 체계로 전환하는 것으로, 배수설비 19곳도 함께 설치된다.
이를 통해 생활하수의 안정적 처리, 하천 수질개선, 악취 저감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분류식 하수도 정비사업은 지축지구의 환경 민원을 해소하고, 쾌적한 정주환경을 조성하는 핵심 기반시설 사업”이라며 “향후에도 하수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예산 확보와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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