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저신용 소상공인에 ‘100억 특례보증’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2-21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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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보에 10억 출연
1곳당 최대 5000만원 융자
이자차액 1~2% 5년간 지원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시가 제1금융권 신용대출이 어려운 지역내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 사업을 20일부터 추진 중이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담보력과 신용도가 부족한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대출을 보증하는 제도다.

시가 일정 금액을 보증기관에 출연하면, 보증기관은 지역 소상공인의 제1금융권 신용대출을 보증해 주는 방식이다.

시는 올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0억원을 출연했다.

앞서 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과 5개 은행(농협ㆍ기업은행ㆍ신한은행ㆍ하나은행ㆍ새마을금고)과의 협약을 지난주에 체결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에서 사업자등록증 상 2개월 이상 사업장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지원 한도는 상권육성구역의 경우 5000만원, 청년(만 19~34세) 소상공인의 경우 최고 4000만원, 일반 소상공인의 경우 업체당 최고 3000만원 이내이며, 보증기간은 5년 이내로 한도 소진시까지 연중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이차보전 정책을 통해 특례보증에서 발생하는 이자차액의 1~2%를 5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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