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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왕도시공사 전경 /사진제공=의왕시 |
이번 평가는 지방공기업의 경영관리와 성과, 재무건전성, 고객만족도 등 기관 운영 전반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의왕도시공사는 평가 과정에서 주요 정량지표 만점을 비롯해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으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공사의 변화는 조직 운영과 업무 방식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기관장 중심의 경영혁신과 현장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성과 중심으로 핵심성과지표(KPI)를 개편하고 신규 수익원 발굴을 통해 자체사업 수익과 노동생산성 향상을 추진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전환도 병행했다. 민간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워크 체계를 도입하고 창의·혁신 토론회를 운영해 대행사업비 절감 방안을 마련했다. 안전 분야에서는 사장 직속 안전감사팀을 신설하고 인공지능 기반 안전 분석·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했다.
시민 서비스 측면에서도 성과가 나타났다. 공사는 재해 제로를 달성한 데 이어 외부고객 만족도 조사에서 97.46점을 기록했다. 이는 공사 역대 최고 고객만족도다.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활동도 지속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는 2025년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4년 연속 인정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최고등급인 S등급을 획득했다. 같은 해 경기도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에는 경기도지사 표창도 받았다.
올해 들어서도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제2차 따뜻한 사랑나눔 헌혈운동을 실시했으며, 4월에는 주요 사업장과 사옥 주변에서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같은 달 의왕시장애인체육회와 경기의왕아동보호전문기관에 각각 100만 원을 후원하며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학대 피해·위기가정 아동 지원에 나섰다.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대외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공사는 의왕시청소년재단과 인공지능 인재 양성과 지역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청소년 대상 인공지능 교육과 공동 프로젝트 등을 추진하는 한편, 군포도시공사·안양도시공사와는 청년직원 중심 혁신 협의체를 구성해 기관 간 공동 혁신과제 발굴에도 나섰다.
공사는 이번 경영평가 결과를 계기로 시민 체감형 서비스와 현장 중심의 경영혁신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우수 등급은 임직원들의 노력과 시민들의 성원이 함께 만들어낸 결과”라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혁신과 적극 행정을 지속해 경쟁력 있는 지방공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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