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 의왕시장, 안양천 정비 현장 점검…10월 준공 앞두고 마무리 박차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0 17:3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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옻우물교~고천풍경공원 구간 직접 확인…하천 안전부터 데크·산책로 등 이용환경까지 점검

 

 

▲ 김성제 의왕시장이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관계자로부터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제공=의왕시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김성제 의왕시장이 안양천을 시민 친화적인 수변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한 정비사업의 마무리 현장을 점검했다.

 

의왕시는 9일 김성제 시장이 안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주요 공사 구간의 진행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사업 준공을 앞두고 공사 전반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옻우물교 일원에서 고천4교, 광명교를 거쳐 고천풍경공원 일원까지 이동하며 공사 관계자로부터 현재까지의 추진 상황과 현장 관리 내용을 보고받았다.

 

하천의 홍수 대응과 시설물 안전성 확보 여부도 주요 점검 대상에 포함됐다. 김 시장은 집중호우 등 재난 상황에 대비해 하천 시설물이 계획대로 시공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시민들이 이용하는 공간의 안전 확보에도 각별한 관리를 주문했다.

 

시민 이용공간 조성 현황도 살폈다. 공원과 산책로, 자전거도로를 비롯한 수변시설이 이용자의 편의성과 쾌적성을 갖출 수 있도록 조경과 편의시설 설치 과정까지 세심하게 관리해 달라고 당부했다.

 

실제 사업 현장에서는 마무리 공정과 관련한 계약도 이어지고 있다. 의왕시 계약정보에 따르면 안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4차분의 데크시설물 관급자재 계약은 9월 19일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전기공사 2차분은 9월 30일 준공 일정으로 추진되고 있다.

 

김성제 시장은 “안양천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시민들의 일상에 휴식과 여유를 더해 줄 수 있는 소중한 생활공간”이라며 “시민들이 안양천을 더욱 편리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사 전반을 꼼꼼히 살피고, 계획된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은 의왕·군포 시계에서 의왕시 왕곡동까지 3.13km 구간을 대상으로 2022년부터 추진됐다. 사업이 마무리되면 해당 구간의 홍수 안전성을 높이는 동시에 수변공간과 시민 이용시설을 확충해 의왕시의 주요 생활권 수변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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