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관광協 회의 개최··· 도심 6구 관광 브랜드 개발·공동DB 구축 추진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23 20:4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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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공동사업 성과 공유
내년 차기 회장에 마포구
▲ 서울 도심관광 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에 앞서 2021 도심관광협의회 회장 이승로 성북구청장(오른쪽 세 번째)과 도심5구 단체장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북구(구청장 이승로)는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가 최근 아리랑힐 호텔에서 '서울 도심관광 협의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 도심 관광협의회는 성북구와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 등 6개 구가 공정하고 지속가능한 관광발전을 위해 자치단체 간의 협력과 연대를 위해 구성한 행정 협의회이다.

협의회는 ▲지역 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는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 ▲도심 연계 관광자원 발굴을 통한 역사·문화적 가치 확산 ▲생활 관광 콘텐츠 활성화로 지역 관광 진흥 도모 ▲중앙정부 및 서울시와 상호협력 및 제도 개선 ▲주민과 관광 업계가 함께 참여하는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 등을 함께 하고 있다.

이외에도 공정관광 상생협약 체결, 도심 6구의 도심부 관광안내 지도제작, 서울 시티투어 버스 노선 개편 건의, 도심 관광협력을 위한 기초 연구 등을 해왔다.

올해에는 관광재단과 협력해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서울 관광중심지로 6개구를 소개하는 '서울 식스센스(Seoul Six Sense)' 홍보영상도 제작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관광협력을 위해 추진한 공동사업의 성과를 발표하고 오는 2022년 차기 회장 구를 선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 결과, 2022년도 차기 회장 구로는 마포구가 선출됐다.

아울러 협의회는 도심구 관광안내지도 다국어판 제작, 포스트 코로나 시대 걷기 좋은 길 선정, 도심 6구 공동DB 아카이빙 구축, 관광해설사 연계, 도심 6구 관광 브랜드 개발 등의 사업을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

올해 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이승로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고 있어 관광의 모든 분야가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하면서 "서울 도심 6개구가 각자의 강점을 살려 관광 진흥을 도모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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