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찰청은 상·하반기마다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에 기여한 사회단체와 공공기관, 기업 등 총 6개 단체를 ‘공동체 치안 으뜸파트너’로 선발하고 있다.
구는 2018년 10월 소나무센터(위기가정통합지원센터)를 개소하고, 가정폭력 위기가구에 대한 재발방지와 선제적 예방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 업적을 인정받아 으뜸파트너로 선정됐다.
구 소나무센터는 통합사례관리사, 학대예방경찰관, 상담원 등 6명이 상시 근무하며, 112에 신고된 위기가정에 대해 초기상담부터 사회복지서비스 제공, 사후 지속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전담한다.
센터는 지난 1년 동안 지역내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가정 총 1899건을 발굴·지원했다. 구체적으로는 ▲상담 및 전문기관 연계 등 1421건 ▲통합 사례 개입 77건 ▲재발우려 가구 관리 401건 등이다.
특히, 지난해 9월에는 가정폭력 의심가구로 112에 신고 된 외국국적가구에 대해 가정 방문 조사를 실시해 아동학대 의심 정황을 포착했다. 주 양육자의 질병 문제가 심각하여 신속하게 보호 및 치료 등 고난도 통합사례 관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밖에도, 즉시 개입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전 동의자에 한해 신고내용을 토대로 해당 가구와 전문상담을 진행해 실태 파악 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전문기관으로 연계하고 있다.
김선갑 구청장은 “가정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가정에게 믿고 의지가 돼줄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도록 광진경찰서와 함께 협력해 사후관리에 집중하는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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