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경로당 찾아가는 낙상예방교육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2 16: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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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오산시청 제공)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오산시는 노인의 낙상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지역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경로당 낙상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낙상에 취약한 노인들이 일상생활 속 위험요인을 미리 파악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산시보건소는 경로당을 방문해 노인들의 신체 특성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낙상사고의 원인과 위험요인 ▲실내외 낙상 예방수칙 ▲안전한 보행과 이동 방법 ▲근력·균형운동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 등이다.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사고를 줄이기 위한 생활환경 점검 방법도 안내한다. 미끄러운 바닥과 문턱, 어두운 조명 등 집 안의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안전하게 개선할 수 있도록 실생활 중심의 예방수칙을 전달한다.

시는 낙상 예방교육을 비롯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방문형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경로당 등 어르신들의 생활공간으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건강관리 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일 방침이다.

김태숙 오산시보건소장은 “낙상은 골절과 신체 기능 저하로 이어져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만큼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어르신들이 익숙한 생활공간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교육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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