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재난 취약가구 안전점검·정비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28 18: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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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내 재난 취약가구 안전점검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최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홀몸노인 등 재난에 취약한 623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한 안전점검 및 정비 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07년부터 재난 취약가구를 위한 일제점검을 실시하며 대상 가구에 대해 전기, 가스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소화기 및 일산화탄소 경보기 등 생활안전물품을 제공해 주거환경을 개선해왔다.

올해는 지난 8월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취약가구에 대해 전기 안전점검, 노후 누전차단기 교체, 가스 안전점검, 일산화탄소(CO) 경보기 설치, 보일러 안전점검, 금속 플렉시블 호스 교체, 소화기, 화재경보기, 화재 구조용 손수건을 제공했으며, 올해는 구급상자 등 의료용품을 추가 지원했다.

올해 대상 사업에 포함돼 점검을 받은 한 주민은 "구 차원에서 세심하게 신경 써줘 스스로 가정의 안전에 더 신경 쓰게 됐다"면서 "누전 차단기 점검 및 구급상자 지원에 특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정원오 구청장은 "구는 내년에도 재난 취약 가구와 지원 가능 분야에 대해 더 세심하게 살피고, 대상을 적극 발굴해, 소외받는 가정 없이 지원함으로써 사고없는 안전한 성동을 구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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