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남동구, 공동주택 방범·소방 역량 강화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4 14: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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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인천 남동구청 제공)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남동구는 최근 본청 소강당에서 지역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 관리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안전사고, 범죄를 예방하고 관리 종사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한 법정 의무교육이다.

소방안전과 방범 분야로 나눠 총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공동주택 시설물 안전관리책임자와 경비책임자 277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기존 위탁교육 방식에서 구가 직접 주관하는 방식으로 전환하고, 남동소방서와 남동경찰서 소속 소방관과 경찰관이 강의를 맡아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성을 높였다.

소방안전교육에서는 소화기와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비롯해 응급처치인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다뤘다. 이를 통해 공동주택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방범교육에서는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를 공동주택에 적용해 단지내 범죄 취약 요소를 파악하고 개선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또한 공동주택내 주요 범죄 사례를 바탕으로 범죄 예방 대책과 상황별 대응 요령, 경비업무 수행시 유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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