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공동주택 화재 복합재난 대응훈련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4 14:4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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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의왕시청 제공)

 

[의왕=송윤근 기자] 경기 의왕시가 공동주택 화재에서 폭발과 산불로 이어지는 복합재난 상황을 가정해 유관기관 합동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 13일 포일동 포일숲속마을2단지 아파트 일원에서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에는 의왕소방서와 의왕경찰서,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삼천리 도시가스,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관계자 150여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계하는 통합 대응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 기관들은 인명구조와 주민 대피 유도, 초동조치, 긴급복구 등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현장 지휘·통제 체계를 확인했다.

드론과 헬기 등 항공 장비를 비롯해 소방 장비와 대응 인력의 운용 상황을 살피고, 기관별 역할과 협력체계도 점검했다.

김성제 시장은 “실전과 같은 합동훈련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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