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까망돌 도서관'을 찾은 어린이들이 책을 읽고 있다. (사진제공=동작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문화와 소통의 공간인 ‘까망돌 도서관’(서달로 129)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해 12월28일부터 문을 연 ‘까망돌도서관’은 개관 이틀 만에 1232명이 방문했으며, 개관일 신규회원 가입자 수와 도서 대출권수가 관내 도서관 대비 30% 이상 높은 기록을 보였다.
개관 전부터 높은 관심을 보였던 주민들은 방문 후 ‘아이들과 편하고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이 잘 조성됐다’는 의견을 가장 많이 언급했으며 ‘공공도서관이 없던 흑석동에 도서관이 생겨서 좋다’는 의견이 그 뒤를 이었다.
연면적 4456㎡,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의 ‘까망돌도서관’은 ▲도서관 ▲어린이집 ▲맘스하트카페가 함께 조성된 복합시설이다.
까망돌도서관은 ▲지하 1층 공연장 ▲지상 1~ 2층 어린이집, 맘스하트카페, 북카페 ▲지상 3층 가족자료실, 다목적 프로그램 공간인 창작공작실 ▲지상 4층 일반자료실 ▲지상 5층 문화·예술자료실, 옥상정원으로 조성돼 있다.
또한, ‘문화행사 공연을 품은 까망돌’을 기획해 다양한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며, 오는 15일에는 도서관 곳곳에 전시된 예술작품을 전문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감상할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의 각종 문화프로그램 소식은 동작구통합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까망돌도서관로 문의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월요일과 법정공휴일을 제외한 화~일요일,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말 오전 9시~오후 5시다.
정종록 교육정책과장은 “많은 구민들이 찾아주시고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며 “누구나 편하게 같은 공간에 모여 소통하고 다시 찾고 싶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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