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제22회 아름다운 미소사진전’ 시상식 개최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28 14: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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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갑 구청장이 아름다운 미소사진전 전시회를 보고 있다. (사진제공=광진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가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진구지부가 주관하는 ‘아름다운 미소사진전’ 시상식이 지난 27일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열렸다.

 

 ‘아름다운 미소사진전’ 은 ‘아름다운 미소’를 주제로 1999년부터 열린 전국 규모의 사진 공모전으로 올해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 속에 마스크 안에 가려진 미소를 찾아 희망을 나눈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933점이 접수되어 11점이 입상하고, 183점이 입선했다.

 

미소사진 부문 선정작은 금상 1점 700만 원, 은상 2점 각 300만 원, 동상 3점 각 100만 원, 가작 5점 각 5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을 수여하며, 입선작은 상장을 수여한다.

 

금상을 수상한 김순범 씨의 ‘우리의 미소’ 작품은 웃는 탈의 모습으로, 그 탈 속에 감추어진 행복한 사람의 모습을 상상하게 하는 예술적 가치를 높게 평가 받았다.

 

은상 수상작 김영숙 씨의 ‘동심’은 시골 풍경 속에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을, 또 다른 은상 수상작인 양성미 씨의 ‘행복’은 이방인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담았다.

 

심사결과는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광진구지부 홈페이지에 공개되었으며, 입상작은 27~31일 나루아트센터 전시실에 전시된다.

 

김선갑 구청장은 “1999년 외환위기 여파 속에 시작된 ‘아름다운 미소사진 공모전’은 기쁨과 희망을 담은 훌륭한 작품들을 배출해내며 전국적인 사진 공모전으로 자리 잡았다”라며 “마스크 속 가려진 아름다운 미소를 조명할 이번 공모전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할 희망을 선사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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