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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3년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안내문. (사진=강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구청장 김태우)는 행동 교정이 필요한 반려견 가구에 전문훈련사가 직접 찾아가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2023년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에 구 반려동물 양육가구 수는 5만900여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늘어난 반려동물 양육 가구 수에 비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도는 부족할 수 있다.
이는 짖음, 분리불안, 공격성 등 반려견의 불안정한 심리와 비정상적인 행동을 유발하는 만큼 적절한 상담과 교정이 매우 중요하다.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은 행동교정 전문가가 찾아가는 일대일 맞춤형 교육으로 반려견의 행동 원인을 찾고 해결책을 제시한다.
가구당 세 차례 방문하며 90분씩 교육을 실시, ▲사전상담 ▲문제 행동 원인 진단 ▲과제 제시 및 수행 ▲종결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방문교육 이후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유선상담 등으로 사후 모니터링을 실시하며 문제행동이 개선되었는지를 한 번 더 확인, 교육 효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교육은 자택에서 이뤄지며 산책 중의 행동 교정을 원하는 경우나 자택 노출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는 야외에서도 가능하다.
특히 구는 2022년 20가구 선정에 60가구가 몰리는 등 뜨거운 관심을 고려해 올해 사업대상을 20가구에서 42가구로 확대하고 교육시간도 60분에서 90분으로 늘렸다.
동물등록한 반려견을 키우고 있으며, 오는 28일 실시하는 사전 교육 및 보호자 면담에 참여할 수 있는 구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오는 19일까지이며, 교육비는 무료다.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과 관련된 더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 강서소식-공지/새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우 구청장은 "지난해 만족도 조사를 토대로 반려견 행동교정 교육 사업을 더욱 알차게 마련했다"라며 "반려인이 원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기 좋은 강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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