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산업진흥원, 글로벌 바이오 허브 도약 위한 혁신포럼 개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30 16:14:2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스위스 바젤 사례 공유…산·학·연·병 연계와 해외 협력 전략 논의

 

▲ 시흥산업진흥원, 「2026년 제3회 시흥혁신포럼」 개최 /사진제공=시흥산업진흥원
[시흥=송윤근 기자] 경기 시흥산업진흥원이 시흥 바이오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시흥산업진흥원(원장 임창주)은 9월 30일 시흥창업센터에서 ‘2026년 제3회 시흥혁신포럼’을 열고 ‘경기시흥 글로벌 바이오 허브 클러스터 구축 방안’을 주제로 전문가 논의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바이오 분야 전문가와 유관기관, 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에서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 김주원 연구위원과 스위스 바젤투자청 오봉근 한국대표가 각각 글로벌 바이오 허브 클러스터의 조건과 스위스 바젤의 바이오 창업·클러스터 모델을 소개했다.

 

발표에서는 글로벌 바이오 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요소와 바젤의 창업·산업 생태계 사례가 공유됐다. 참석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시흥의 바이오산업 기반을 활용한 클러스터 조성 방향을 살폈다.

 

패널토의는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신영기 본부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최해종 바이오산업본부장,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최윤희 초빙연구위원, 김주원 연구위원, 오봉근 한국대표가 참여했다.

 

토론에서는 시흥의 바이오산업 기반과 산·학·연·병 등 혁신 주체 간 연계,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해외 기업 및 기관과의 협력 확대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임창주 시흥산업진흥원 원장은 “시흥이 가진 산업·연구 기반을 글로벌 바이오 생태계와 연결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바이오 혁신 주체 간 협력을 강화하고 기업 성장과 글로벌 진출로 이어지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주요기사

+

기획/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