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행복글판 겨울편 새단장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29 17: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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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꽁꽁 언 내 손을···'
구민 김윤서씨 작품 선정
▲ 중랑구청사 외벽에 게시된 중랑행복글판 겨울편 당선작 모습. (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중랑행복글판을 겨울편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겨울편 문안은 구민 김윤서 씨의 ‘겨우내, 꽁꽁 언 내 손을 잡아주시던 어머니의 손. 이제는 내가 그 손이 되었소’가 선정됐다. 당선작은 내년 3월 초까지 게시될 예정이다.

지난 11월2~19일 진행된 공모에는 구민 92명이 참여했으며 이중 당선작 1명과 가작 5명을 선정했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서울사랑상품권이 수여됐다.

중랑행복글판은 지난해 구청 지상주차장을 구민에게 개방된 녹지광장으로 새롭게 조성하면서 함께 설치된 대형 글판이다. 분기마다 구민공모를 통해 문구를 선정해 게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선정작을 통해 겨울이라는 계절감과 따뜻한 온기를 함께 느낄 수 있으실 것”이라며 “글판을 보는 구민들이 잠시나마 마음이 따스해 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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