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왕십리도선동, 원예 테라피 ‘꽃보다 싱글’ 운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5-17 14: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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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동구 왕십리도선동에서 1인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원예 테파리를 운영 중이다. (사진=성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왕십리도선동에서 날로 증가하는 1인 가구의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원예 테라피 ‘꽃보다 싱글’을 운영한다.

 

지난 4월20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총 6회기로 운영되며, 저소득층 중장년 1인 가구 8명이 프로그램에 참가한다. 

 

참가자는 우리동네돌봄단 안부확인 대상자 중 평소 대화 중 우울감을 표현하는 대상자를 우선 선정했다.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원예 테라피 ‘꽃보다 싱글’은 생화 꽃꽂이·유리화분 만들기·미니정원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식물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을 통해 사회적 관계 단절로 인한 우울감 및 스트레스 해소를 도모한다.

 

아울러 12월에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함께 모여 소감을 나누고 상호 교감하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이다.

 

윤소영 왕십리도선동장은 “1인 가구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고독사 발생빈도 또한 높아져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인 가구 사회관계망 형성사업을 다각도로 추진하여 외롭게 혼자 돌아가시는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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