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2021 청소년정책평가’서 2년 연속 장관 표창 수상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28 14: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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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자율문화공간 3호점 선유다락. (사진제공=영등포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2021 청소년정책평가’에서 2년 연속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여성가족부 주관의 ‘청소년정책평가’는 청소년 정책의 추진 체계, 과정, 성과 전반을 점검하여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전국적으로 확산하여 지역 간 청소년정책 격차를 해소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올해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영등포구는 지난 해 우수한 청소년정책 운영 성과를 보이며 장관 표창을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도 우수 지자체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청소년 역량증진활동 활성화 및 건전문화 조성 ▲대상별 맞춤형 지원 확대 조성 ▲청소년안전망 지원체계 확충 등 3대 중점과제에서 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청소년의 건전한 여가활동 조성을 위한 권역별 청소년자율문화공간과 ▲학교밖 청소년 전용 자율문화공간인 ‘문래, 날다’, 다문화 청소년 상담 특화 및 소통·교류 공간인 ‘대림PLAY’의 조성과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활동 제약에도, 비대면 방식으로 신속하게 전환 운영한 점, ▲스마트폰 자녀지도 웹앱 ‘한뼘’과 ▲학교폭력 예방 교구재 ‘행복반올림’ 개발 등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각도로 힘써온 점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웹앱(Web App) ‘한뼘’은 영등포구가 자체 개발한 응용 프로그램으로, PC나 스마트폰 등 단말기 기종에 관계 없이 자녀 지도법, 사이버 위해요소 대응법, 올바른 자녀 소통법 등의 교육자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정책 장관표창 수상은 우리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유로운 꿈의 실현을 위해 한 마음으로 힘써준 직원들과 구민의 응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하고 밝은 미래를 위하여, 청소년 지원정책의 발굴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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