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키즈버스·점플라이·키디온, ‘스타리아 EV’ 통학차 보급 협력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0 14: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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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키즈버스’를 운영하는 MHK모빌리티㈜(대표 민창민)가 점플라이 줄넘기클럽(공동대표 임용찬·이충환), 통학차 공급사 키디온의 엠티알㈜(대표이사 천성재)과 전기 어린이 통학차 보급에 나선다.


세 기관은 지난 9일 ‘스타리아 EV 어린이 통학차 보급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후 디젤 통학차의 전기차 전환과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을 위한 공동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점플라이 전국 지부·소속 클럽 및 교육기관의 EV 통학차 도입 지원 ▲맞춤형 구매 프로모션 ▲공동 홍보·마케팅 ▲정부·지자체 보조금 사업 연계 ▲통학차 안전기준 강화 등에 협력한다.

MHK모빌리티는 차량 판매·유통과 국고·지자체 보조금 신청,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및 지자체 접수, 차량 등록·정산, 운영자 안전교육 등을 지원한다. 점플라이는 전국 지부와 소속 클럽의 구매의향 취합과 상담·신청 채널 운영을 맡고, 엠티알은 차량 제조·공급과 A/S·부품 공급, 금융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한다.

보급 차량은 현대자동차 ‘스타리아 EV’를 기반으로 한 11인승·15인승 어린이 통학차다. 84.0kWh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충전 시 복합 기준 약 371km를 주행할 수 있다. 황색 도색과 어린이 보호 표지, 정지 표시판,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 광각 후사경,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 비상벨 등 법정 안전요건을 기본 적용한다.
 

 
세 기관은 차량 내 잔류 아동 감지·안전 모니터링, 실시간 위치 공유, 자동 승·하차 확인·알림, 자동 운행일지 기록 등의 서비스도 개발해 실증 운영할 계획이다.

민창민 MHK모빌리티 대표이사는 “복잡한 보조금 신청과 서류 접수, 차량 등록·정산까지 스마일키즈버스가 대행해 원장님과 운영기관의 부담을 최소화하겠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아이들이 더 깨끗하고 안전한 통학차로 등하원할 수 있도록 친환경 전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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