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서 SA 받아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4-19 14: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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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7월 유성훈 금천구청장이 민선8기 공약실천 전략보고회에서 구정운영 방향과 공약의 취지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금천구청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민선8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고등급(SA)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이하 실천본부)는 지난 2022년 1월부터 전국 기초단체장을 대상으로 민선8기 공약실천계획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실천본부는 공약 이행 완료, 목표 달성, 주민 소통 등 총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판단해 최고등급 지자체에는 ‘SA’를, 그 아래로는 4개 등급을 순차적으로 부여한다.

 

실천본부는 구가 총 63건의 공약 중 56건의 공약을 ‘임기 내’ 추진하고, 나머지 7건의 공약도 추진계획에 맞춰 ‘임기 후’ 완료할 것으로 분석했다.

 

구는 공약 이행과 관련해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공약실천계획서의 확정 전 ‘주민배심원’ 제도를 통해 주민의 뜻에 따라 공약실천계획서가 작성될 수 있도록 관리했다. 또한 공약 확정 단계부터 공약실천계획 수립 지침을 마련하고, 관리계획 절차를 세분화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왔다.

 

구 공약에 대한 정보는 구 홈페이지(열린 구청장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성훈 구청장은 “공약은 주민과 맺은 계약과 다름없기에 공약을 잘 지키려면 실천계획서 작성부터 내실을 기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약실천계획서 평가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세운 계획을 잘 지켜나가는 것”이라며, “앞으로 공약이 제대로 이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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