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제316회 정례회 개회··· 525억 추경안 등 35건 심사

문민호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04 17:3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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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관악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관악구의회(의장 표태룡)가 최근 제316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6일까지 16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동의안 등 총 35개 안건을 심사한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회기 결정의 건,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제안설명 등을 처리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과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도 의결했다.

이번 추경예산안 규모는 총 525억2500만원으로 일반회계 498억8700만원, 특별회계 26억3800만원이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정현일 의원이 '관악구 전통시장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천적 제안', 박용규 의원이 '당곡지구대 진출입로 개선의 필요성'을 주제로 발언했다.

양지후 의원은 '수국정원 조성 사업비 집행의 비합목적성·비효율 지적 및 수의계약 내실화 촉구', 노광자 의원은 '관악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ESG 실천 촉구'를 주제로 의견을 제시했다.

김금희 의원은 '관악구 분뇨 수집 대행업체 추가 확보를 통한 예산집행 효율성 제고 및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 인상안 보류 검토'를 주제로 발언했다.

정례회 기간에는 오는 9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진행된다. 이어 10일부터 15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25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집중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상정된 안건을 의결하고 회기를 마무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김기성·김성아·김혜정·노광자·양지후·이원상·임미숙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예결위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예비심사를 거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5회계연도 결산안 등을 10일부터 15일까지 심사하며, 심사를 거친 각 안건은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된다.

표태룡 의장은 “구민의 뜻이 정책에 반영되고, 그 정책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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