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농·축협-진주동부농협,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이영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8-27 16:3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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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임직원 104명 참여… 합천·진주 간 상생과 교류에 힘 보태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26일 군수실에서 합천군 농·축협과 진주동부농협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에는 양 지역 농협 임직원 약 104명이 참여했다. 진주동부농협 임직원은 합천군에 1,040만원을, 합천군 농·축협 임직원은 진주시에 1,000만원을 각각 기탁​하며 지역 간 상생의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기부는 농협 임직원들이 상대 지역에 자발적으로 기부해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공유하고, 인접 지역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진주동부농협 강동규 조합장을 비롯해 김석동 상임이사, 황광석 상무, 농협중앙회 진주시지부 이태용 지부장, 김지수 단장, 해인사농협 양무천 조합장, 율곡농협 강호윤 조합장, 합천농협 나상정 조합장, 합천새남부농협 김진석 조합장, 합천호농협 송정호 조합장, 농협중앙회 합천군지부 염부영 지부장, 이진우 단장 등이 참석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과 진주의 농협 임직원들이 서로의 지역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뜻을 모아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기부가 두 지역의 교류와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고향사랑기부제가 지역 간 연대를 넓히고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는 제도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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