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용산을 읽다 용산을 걷다 책자. (사진제공=용산구청)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역사 바로 세우기 사업'의 일환으로 2020년 선정한 용산 역사문화명소 100곳을 중심으로 답사 코스를 개발한 '용산을 읽다. 용산을 걷다' 책자를 300부 발간했다.
이 책자는 용산의 변화 과정을 걸으면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고지도, 사진, 주제별 코스와 이야기를 담았다.
책자 첫 장에는 ▲순성놀이 ▲철도길 ▲용산 미군기지 ▲이방인 마을 ▲종교 성지 ▲박물관·기념관·미술관 관련 코스별 일러스트 지도를 담아 이해를 도왔다.
먼저, '순성놀이'는 성벽을 따라 걸으며 한양도성을 한 바퀴 돌아오는 놀이문화였다.
이 코스에서는 한양도성 유적 전시관, 남산 봉수대, 남산 팔각정, 남산타워를 만나볼 수 있다.
두 번째 철도길은 국내 민자역사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용산역을 시작으로 연복사탑 중창비, 백빈 건널목, 한강철교, 한강대교, 용산철도병원(용산역사박물관), 구 풍국제과(오리온), 삼각지, 경성전기 용산출장소, 구 간조(하자마구미) 경성지점, 용산우체국을 지나 용산철도학교 터를 지난다.
세 번째 용산 미군기지 길은 반환이 진행 중인 미지의 공간을 수록했다.
네 번째 이방인 마을길에서는 일본인들의 고급주거지였던 후암동, 실향민들이 모여 살던 해방촌, 작은 지구촌 이태원 총 세 곳을, 다섯 번째 종교 성지 길에서는 용산신학교·예수성심성당, 용산성당 성직자 묘지, 당고개 순교성지, 새남터 순교성지, 왜고개성지, 원불교서울교당, 이슬람 중앙성원이 소개됐다.
끝으로 ▲박물관 길(국립중앙박물관, 국립한글박물관, 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기념관 길(이봉창 의사 역사울림관, 백범김구 기념관, 식민지역사 박물관, 민주인권 기념관, 전쟁기념관) ▲미술관 길(한익환 서울아트박물관, 용산공예관, 삼성리움 미술관, 아모레퍼시픽 미술관, 김세중 미술관)을 담았다.
구는 이 책자를 지역내 학교, 도서관, 유관 기관, 동주민센터 등에 배부해 지역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주민과 공유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2022년은 잠시 멈췄던 용산개발이 본격화 되는 때"라며 "지역의 유래와 문화에 대한 이해는 좋은 개발의 바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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