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지역내 학교 대상 위험수목 정비 지원사업 추진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2-16 14: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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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당중학교 정비된 수목 모습. (사진제공=성동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경수초등학교 등 지역내 학교 13곳을 대상으로 위험수목 정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지난달 지역 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건물 또는 도로쪽으로 기울어져 쓰러질 위험이 있는 수목이나 건물 저촉으로 가지치기가 필요한 수목 등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위험수목에 대하여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신청결과를 토대로 현장을 조사하여 정비대상 총 180주(제거 1주, 가지치기 179주)를 선정하였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수목들은 대부분이 식재된 지 오래된 대형목으로 학교 자체인력으로 정비가 어려운 수목들로 구성돼 있다.

 

구는 수목정비 전문업체를 선정해 공사를 착공했으며, 이달 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에 추진하는 학교 위험수목 정비사업은 태풍 등 기상상황에 따른 전도피해가 예상되는 수목을 우선적으로 선별했다”며 “재해로부터 안전한 성동구를 만들기 위해 세심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꼼꼼히 재해위험에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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