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유럽, IFA 2026서 국내 AI 스타트업 유럽 진출 지원…한-EU 서밋도 개최

김민혜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0 14: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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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KIC유럽(Korea Innovation Center Europe, 센터장 황종운)이 지난 4~8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26’에 참가해 국내 AI 스타트업의 유럽 시장 진출과 현지 네트워크 확대를 지원했다.

이번 전시에는 노타(Nota AI), 울루소프트(OULU Soft), 더바통(The Baton), 메인정보시스템(Main Information System) 등이 개별 부스를 운영했다. KIC유럽은 ‘투유니콘 팩토리(2Unicorn Factory)’를 통해 현지 바이어와 벤처캐피털(VC) 등과의 1대1 비즈니스 매칭을 지원했다.

전시 기간인 지난 7일에는 유럽 디지털 혁신기관 28Digital과 ‘한-EU AI 및 디지털 이노베이션 서밋’을 열었다. 한국과 유럽의 AI 연구자와 정책 관계자, 기업·스타트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 기관은 이날 AI·디지털 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한-EU 스타트업 사례 공유와 피칭 챌린지도 진행했다.

과기정통부 산하 유럽 지역 과학기술·ICT 거점을 연계한 ‘G-KIC 유럽(G-KIC Europe)’도 홍보 부스를 운영해 유럽내 6개 협력센터의 지원체계를 소개했다.

황종운 센터장은 “앞으로도 현지 유력 혁신 기관들과의 전략적 파트너십과 네트워크 확장을 지속해, 더 많은 국내 딥테크 기업들이 유럽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고 스케일업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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