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진주시 자매결연…첨단산업·문화·관광 협력 확대

오왕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10-16 14: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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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진주시청에서 이상일 시장과 협약식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가 경남 진주시와 자매결연을 맺고 첨단산업과 문화·관광, 농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양 도시는 지난 16일 진주시청 시민홀에서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진주시는 용인특례시의 국내 19번째 자매도시가 됐다.

협약에 따라 양 도시는 반도체와 우주항공 등 첨단산업 분야의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문화단체 교류와 관광자원 홍보, 농특산물 판로 확대, 주민 복지 및 행정정보 공유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 16일 진주시청에서 이상일 시장(오른쪽)이 조규일 진주시장과 협약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용인특례시의 반도체 산업 기반과 진주시의 우주항공산업 역량을 활용한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축제·박람회 참여와 우수정책 교류도 이어갈 계획이다.

협약에 앞서 용인특례시 대표단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진주를 방문해 남강유등축제와 K-기업가정신센터, 지수 승산마을 등을 둘러봤다.

양 도시는 앞으로 분야별 실무협의를 거쳐 관광·문화 교류와 농특산물 판로 지원 등 구체적인 협력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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