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2023년 우리동네키움센터 설치 장소 공모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3-04-26 14: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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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가 지역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우리동네키움센터 설치 장소를 공모한다. 사진은 지난 3월25일 서대문구 우리동네키움센터 1호점 재개관식에서 이성헌 구청장(왼쪽 여섯 번째) 등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는 모습.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지역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2023년 우리동네키움센터 설치 장소를 공모한다고 26일 밝혔다.

 

센터는 부모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방과 후 정기·일시 돌봄, 교육·학습·놀이 프로그램, 급식·간식을 제공하는 사회복지시설이다.

 

현재 구는 북가좌1·2동, 연희동, 홍제3동, 홍은2동, 천연동, 남가좌2동, 홍제1동에 1곳씩 총 8개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최소 1곳을 추가할 계획이다. 공모는 지난해 처음 실시해 1곳을 발굴한 바 있다.

 

키움센터 설치 장소는 아파트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로, 전용면적 80㎡ 이상에 안전이 확보돼야 하고 최소 5년간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선정 기준은 공간 적정성, 접근성, 안정성, 시급성 등이다.
 

구는 선정된 공간에 대해 소액의 월 사용료를 지급하거나 정원의 60% 범위 내에서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초등학생들이 우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센터는 구가 직영하거나 사회복지법인 등 전문기관에 위탁 운영한다.

 

장소 선정 때까지 연내 상시 모집하며 희망자는 구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구청 아동청소년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의 협조를 받아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명의로 해야 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초등학생 돌봄이 시급하지만 우리동네키움센터 설치 가능 공간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방과 후 안전한 돌봄을 위해 이번 공모에 아파트 입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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