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환경을 지키는 꿀벌의 중요성을 알리고 다양한 도시농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도시양봉학교’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꿀벌은 대표적인 환경 지표종이며 생태계를 복원하는 역할을 한다. 꿀벌의 개체수로 해당 지역의 환경 오염도를 파악할 수 있다. 또, 꿀벌의 수분 활동으로 식물들이 열매를 맺고 곤충과 새들이 모여 생태계를 복원한다.
도시에서 이러한 꿀벌을 기르는 ‘도시양봉’은 벌꿀을 생산하는 것이 목적인 기존의 양봉과 달리 ‘도시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에 따르면 올해 도시양봉학교는 ▲전문양봉교육 기초반 ▲전문양봉교육 심화반 ▲어린이 양봉체험으로 진행된다.
먼저, 20일부터 전문양봉교육 기초반 수강 신청을 받는다. 수업은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되는데 계절별 꿀벌 관리법과 각종 기자재 사용법, 인공본붕, 채밀, 사양액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다.
신청은 만 19세 이상 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수강료는 2만 원이며, 수강인원은 24명이다. 신청은 광진구청 홈페이지→참여소통→온라인접수에서 할 수 있다. 선착순 접수이기 때문에 수강을 원하는 구민은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는 게 구의 설명이다.
전문양봉교육 심화반과 어린이 양봉체험은 하반기에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진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22년에는 총 32명이 전문양봉교육을 수강했고 160명의 어린이가 양봉 체험을 했다.
김경호 구청장은 “우리 구는 환경도 보호하고 도시농업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라며 “최근 꿀벌이 사라지고 있어 생태계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데 도시양봉에 관심을 갖고 많이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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