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PC방 및 배달대행업체, 위기 청소년 발견시 구조 요청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16 14: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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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청소년 안전망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서대문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지역내 PC방과 배달대행업체가 위기 청소년 발견시 구청 아동청소년과 또는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구조 요청을 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서대문지회’와 협력해 청소년이 많이 찾는 PC방 11곳에 방역 물품을 전달하고 ‘위기 상황이 의심되는 가출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 등을 발견할 시 연락해 달라’고 PC방 업주들에게 요청했다.

 

또한 위기 청소년들이 ‘서대문구 청소년 안전망’을 활용할 수 있도록 시설내 관련 홍보 포스터를 부착했다.

 

아울러 지역내 6곳의 배달대행업체도 비행 청소년, 학교 밖 청소년, 위기 청소년 발굴과 보호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생각대로’ 연희지사는 “뜻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며 배달기사들이 위기 청소년을 발견하면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구는 빈틈없는 위기 청소년 발굴과 보호, 지원을 위해 청소년 안전망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청소년 보호’를 위해 민간단체 및 시민들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서대문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상담프로그램, 멘토링서비스, 온·오프라인 패트롤활동 등을 펼치고 있으며 지역내 청소년과 학부모 누구나 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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